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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결말 해석 스포주의

뮤지엄 ミュージアム 영화 짧은 줄거리 스포일러 결말 주의

by 영화봅시다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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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글에는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연배우 : 오구리 슌, 츠마부키 사토시, 오오모리 나오, 노무라 슈헤이, 오노 마치코 등


주인공 형사 사와무라는 범인 잡는 일에 미쳐사는 사람입니다 범인 잡는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할 수바께 없겠지요
그러던 와중 개에 끔찍하게 죽은 여성이 발견되어 사와무라와 니시노와가 조사를 합니다

사건현장은 명확한 살인사건  어머니의 고통 체험하게 하는 형벌이라는 쪽지가 발견되었고 개가 태어날 당시 몸무게만큼
뜯어 먹힌것으로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가학적인 살인사건이 벌어지며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끔찍한 몰골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은 과거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단이라는 것 사와무라의 주위를 서성이며
나중에는 노골적으로 가면을 쓰고 사와무라 앞에 나타납니다 그러던 중 니시노와 형사가 죽고 맙니다


경찰에서는 사와무라를 잡아두려 하지만 이성을 잃고 혼자서 범인을 쫓습니다 범인이 남긴 힌트 햇빛이 비추자 몸을 긁었다 = 햇빛 알레르기

(비 오는 날 범인이 활동한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희귀한 햇빛 알레르기 환자를 병원에 가 털어서 사나에라는 용의자를 바로 특정합니다 사나에 집에 쳐들어간 
사와무라는 맥없이 잡히고 아내와 아들까지 납치된 것을 알고 멘탈이 터집니다 사나에에게 놀았다던 중 마음을 다잡고 사와무라와 싸웁니다

위기의 상황에 경찰들이 도착해 목숨은 건집니다 사나에는 햇빛 때문에 도망치지 못하고 경찰에 잡힙니다.
사나에의 여동생이 병실에서와 약물을 주사해 고통을 끝내줍니다 
사나에가 끔찍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황당하게도 자신이 한 범죄를 멍청한 배심원과 판사가 다른 사람을 진범으로 만들어 버린 것에 화가 나서 그런 것 살인을 예술이라 생각하는 정상이 아닌 놈입니다.


일보다 가족을 돌보기로한듯 사와무라는 아들 운동회를 옵니다 모든 게 재자리를 찾은 듯 보였지만 아들이 목을 긁으며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는
제2의 사나에를 암시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재미있는 알맹이는 빠진 짧은 요약이니 풀버전으로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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