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카인드 The Fourth Kind 영화 짧은 줄거리 스포일러 결말 주의

경고! 이글에는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연배우 : 밀라 요보비치, 샬롯 밀처드, 올라턴드 오슨산미, 윌 패튼, 엘리어스 코티스 등

주인공 애비 타일러 박사는 알래스카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실종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최면치료를 하며 겪게 되는 기괴한 일들을 이야기이고  타일러 박사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최면 치료하며 하얀 올빼미를 봤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깊게 파면서 최면치료 환자가 집에 가서 가족을 모두 해치고 자신까지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최면치료 탓으로 보며 연구를 그만하라고 권고합니다 

우연히 녹음된 의문의 언어를 듣와 죽은 남편 역시 실종되는 사람들을 파다가 죽은 것을 갈게 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며 공포에 떠는 환자가 타일러에게 찾았고 최면 치료를 요청합니다. 
타일러는 최면을 걸자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실험을 중단하라는 기괴한 목소리와 함께 입을 쩍 벌리고 공중에 뜨는 듯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척추가 부러져 죽습니다 분명 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또 사고를 친 타일러를 집에 연금시켜 버립니다

그날밤 타일러의 집에 밝은빛이 비치며 타일러의 딸이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 노골적인..

난 외계인이야 하는 느낌.. 혼나기 싫으면 실험을 멈춰 느낌

경찰은 타일러가 무언가를 저질렀다고 보며 딸의 행방을 물어보고 딸은 여전히 실종상태임을 암시합니다.

약간 맥없이 영화는 끝이 납니다. 현재 진행형인셈 

실제 있었던 일처럼 보이지만 페이크 다큐 영화입니다. 

몰입감도 괜찮고 증거 자료처럼 보이는 잠깐씩 등장하는 인터뷰나 녹화장면들이 꽤 좋았습니다
외계인, 다큐, 미스테리 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재미있는 알맹이는 빠진 짧은 요약이니 풀버전으로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