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메뉴 약스포 후기 예고편

영화 줄거리

외딴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디너 180만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와 ‘마고’.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기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그들이 이곳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출연배우 :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자넷 맥티어, 쥬디스 라이트, 존 레귀자모  등

 

움짤은 영화 예고편에서 가져왔습니다

 

 

타일러를 따라온 주인공 마고는 '호손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레스토랑은 섬에 있습니다 뭔가 불길한 느낌이..

 

저녁식사 한끼에 180만 원 하루에 받는 손님은 최대 12명 상류층들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입니다 운 좋게 타일러의 파트너가 못 오게 되어 대신 온 것 정말 땡잡은 마고 하지만 마고는 최고급 음식들 앞에서도 시큰둥합니다 그 반대로 타일러는 호손 레스토랑의 팬이자 숭배에 가까울 정도로 반쯤 미쳐있습니다

 

12명의 손님들은 배우, 사업가, 음식 평론가등 사회 각계각층에 돈 좀 있다는 양반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레스트롱에 대비되는 뭔가 음침한 레스토랑 사람들

 

 

점점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는 손님들 하지만 늦었다 이곳은 섬이다 물론 전화도 터지지 않습니다

손님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점점 공포 분위로 휩싸이는 레스토랑 도망도 불가능한 상황

숫적으로도 불리하고 식사용 칼과 나이프로 싸우기에는 상대는 칼을 잘 다루는 셰프들..

이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이 레스토랑은 셰프는 손님들에게 왜 그러는 걸까요

예술영화 같은 난해함이 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미스터리 한 무언가가 있어 몰입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영화 특유의 묘한 분위기에 러닝타임 107분이 순삭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한 편 재밌게 본 거 같습니다

 

 

 

 더 메뉴 영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3u7WKW0Cg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