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왁터(Johnny Wactor) 차량강도 사망사건

미드 출연으로 꽤나 인지도를 쌓아서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알만한 배우 조니 왁터가 
2024년 5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강도의 총격으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바텐더로 일을 하고 있던 조니 왁터는 바테턴 근무를 마치고 동료의 차로 동료와 함께 걸어가던 길 차에 붙어서 뭘 하고 있던  세명의 남자들을 보고 차를 견인하는 사람들인줄 압니다.

 

미국에서는 차량 바닥에 있는 ‘캐털리틱 컨버터’(촉매 변환기) 때 가는 도둑들이 극성인데 강도들은 이 촉매 변환기를 훔치려는 행동을 견인차량 기사로 오해한 것, 그들에게 어느정도 다가가서 차량 강도임을 알아차렸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놀란 강도들은 조니 왁터에게 총을 발사했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왁터는 병원으로 이송 되어 치료받았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도 안타까운데
강도 3명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아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강도가 찍힌 cctv가 확보되어
범인을 특정하는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