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Mel Gibson) 음주운전 재판 결과

멜 깁슨(Mel Gibson)은 2006년 7월에 캘리포니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음주 측정을 요구를 거부하고
경찰에게 유대인을 모욕하는 발언까지 해서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혐으로 경찰이 특혜를 의혹으로 
음주운전과 함께 가루가 되도록 욕을 먹습니다.

멜 깁슨은 2007년 음주운전 혐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고
3년의 집행유예와 3개월간의 음주 치료 프로그램 이수,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1년간 참석해야 했습니다
거기에 1.300달러 벌금과 면허정지까지 받게 됩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처벌을 받은 이유 잘 나가던 배우 이미지에
 크나큰 타격을 입고 몇년간 자숙 아닌 자숙 후 다시 여러 작품에 참여해 경력을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끝날수도 있었던 사건이 경찰에게 인종차별 모욕에, 
경찰 특혜 논란까지 합쳐져 멜 깁슨 인생에서 가장 큰 암흑기가 되어 버렸던 사건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