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오브 더 콘 영화 짧은 줄거리 스포일러 결말 주의

칠드런 오브 더 콘 Children Of The Corn 2020년

감독: 커트 위머
출연배우 : 엘레나 캠푸리스, 알릴라 브라운, 케이트 모이어, 올랜도 슈워드, 시시 스트링거, 브루스 스팬스 등

경고! 이글에는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옥수수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가는 미국 어느 시골마을 보육원에 참사가 난 이후 시간이 흘러 옥수수 농사는 망해버립니다.

마을 사람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습니다 주인공 보의 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농사를 접고 나라에서 보조금을 밭자고 주장하죠 마을 사람들과 의견이 갈리자 다수결 투표로 결정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농사를 접자로 결론이 나는 듯했으나

그곳에 있던 이든이라는 아이가 아이들을 대표해 자신들의 의견도 말해보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을 조롱하기만 합니다 

옥수수밭을 지키고 싶었던 아이들은 머리를 짜내보기로 합니다. 보의 의견은 공론화를 해보자는것, 어른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아이들 그런데 보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이든이 아이들을 포섭해 어른들을 모조리 잡아서 감옥에 가둬 버립니다. 아이들은 이든에게 세뇌라도 된듯 사람을 해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죠 이든의 말에 거역하는 아이도 가차 없었습니다.

보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엄마가 죽어가는 모습까지 보게되었고 아직 살아있는 아버지만은 구해보려 이든의 편인 척 연기를 합니다.

이든은 옥수수밭에 어떤 존재가 있다고 말하며 추종했고 아이들도 종교에 빠진것마냥 이든의 말에 절대복종을 합니다.

옥수수밭 한가운데 있는 옥수수창고에서 옥수수밭에 잇는 존재에게 재물을 바치는데 이든의 상상속 이야기가 현실로 벌어집니다. 실제 옥수수밭에는 괴물이 있었고 보는 이든을 없애려던 계획까지 실패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보는 재치를 발위해 도망치는 데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이든에게 잡히고 2차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번에도 재치를 발휘합니다 옥수수밭에 불을 지른것 옥수수 밭이 불타자 최면에 걸린듯 보이던 아이들은 모두 정신을 차렸고 이든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괴물과 함께 불타는 옥수수밭으로 들어가 죽음을 맞이한 듯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 다 타버린 옥수수밭으로 다시와본 보는 괴물과 합쳐진 끔찍한 몰골의 이든에게 공격당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재미있는 알맹이는 빠진 짧은 요약이니 풀버전으로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